• Total : 2375559
  • Today : 523
  • Yesterday : 952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3665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3479
172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3479
171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물님 2012.05.23 3476
170 예수에게.1 / 물 [1] file 하늘꽃 2007.09.01 3475
169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3469
168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3467
167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3467
166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3466
165 흰 구름 [1] 요새 2010.07.06 3464
164 신록 물님 2012.05.07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