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3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2325 |
| 92 | 김종삼, 「라산스카」 | 물님 | 2012.07.24 | 2321 |
| 91 |
그리움
[2]  | 샤말리 | 2009.01.12 | 2317 |
| 90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2313 |
| 89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2312 |
| 88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2309 |
| 87 |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 구인회 | 2012.07.24 | 2306 |
| 86 | 길 [2] | 요새 | 2010.09.09 | 2306 |
| 85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2305 |
| 84 |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 | 구인회 | 2012.09.26 | 230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