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3 | 고백시편 -13 [2] | 조태경 | 2008.06.14 | 2329 |
302 | 나비 / 류 시화 [1] | sahaja | 2008.06.16 | 1825 |
301 | 나는 나날이 | 운영자 | 2008.06.18 | 1772 |
300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2160 |
299 | 웅포에서 [1] | 하늘꽃 | 2008.06.24 | 1746 |
298 | 약수정 오늘 이시는 내가만든 지붕을 부셔줬다 [3] | 하늘꽃 | 2008.06.30 | 1974 |
297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1781 |
296 | 따뜻함에 대하여 [6] | 운영자 | 2008.07.03 | 2787 |
295 | 아니 ! 제목이 춤을~ [5] | 하늘꽃 | 2008.07.15 | 2665 |
294 | 여물 [4] | 운영자 | 2008.07.21 | 2569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