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662
  • Today : 566
  • Yesterday : 943


2011.07.24 08:58

물님 조회 수:2612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씨앗의 힘 [2] 지혜 2011.10.12 2578
99 수레 지혜 2012.08.23 2574
98 천국과 지옥 [2] 지혜 2012.11.15 2573
97 [1] 지혜 2013.10.01 2571
96 내 안의 나 ,나, 나 [1] 지혜 2011.07.30 2569
95 미움과 놀다 [1] 솟는 샘 2013.11.05 2565
94 아침 [1] 마음 2012.08.18 2565
93 저 산은 [2] 지혜 2011.07.29 2565
92 빚에서 빛으로 [1] 지혜 2012.11.21 2562
91 술이 부는 피리 [1] 지혜 2011.08.27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