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571
  • Today : 649
  • Yesterday : 1151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4086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4247
172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이중묵 2009.04.06 4247
171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4247
170 구름의 노래 [1] 요새 2010.07.28 4246
169 사로잡힌 영혼 [1] 물님 2018.09.05 4244
168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4244
167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4244
166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4243
165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4242
164 가지 않은 길 요새 2010.03.19 424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