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099
  • Today : 1169
  • Yesterday : 1451


사랑하면

2010.02.11 09:55

요새 조회 수:2788

    울렁울렁 고동친다.
    철썩철썩 파도친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마음의 여행이 시작
     되고  가슴이 메어지고
   
     물방울이 똑 털질것 같은
     가벼움과  설레임이 
     하늘을 향해서 날아서
     무지개를 그리고 

      노란꽃의 개나리
      분홍꽃의 진달래
      바람에 흔들린다. 
      가슴에 거울로 비추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삶의 적정 온도 [2] 지혜 2011.08.29 1739
19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1736
18 괴물 [1] 지혜 2011.10.09 1735
17 불재로 간다 [1] 지혜 2011.10.30 1733
16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지혜 2011.10.06 1733
15 새벽 노을 [1] 지혜 2011.09.21 1732
14 추석 비 [2] 지혜 2011.09.11 1730
13 맴맴 지혜 2011.10.22 1729
12 똥의 고독 [1] 지혜 2011.09.02 1729
11 관계 [2] 지혜 2011.08.3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