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3664 |
232 | 보리피리 [1] | 구인회 | 2010.01.25 | 3675 |
231 | 배달 [1] | 물님 | 2009.03.12 | 3676 |
230 | 구름 한 점 | 구인회 | 2010.02.02 | 3678 |
229 | 보내소서~힘 되도록~ [2] | 하늘꽃 | 2008.06.06 | 3680 |
228 | 섬진강 / 김용택 | 구인회 | 2010.02.18 | 3684 |
227 |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 구인회 | 2010.07.27 | 3684 |
226 |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 구인회 | 2012.06.30 | 3686 |
225 | 마음의 지도 | 물님 | 2012.11.05 | 3688 |
224 | 예수에게.1 / 물 [1] | 하늘꽃 | 2007.09.01 | 3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