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불 [5] | 하늘꽃 | 2008.11.17 | 2212 |
232 | 나비 / 류 시화 [1] | sahaja | 2008.06.16 | 2211 |
231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210 |
230 | 매미 -이병창 [1] | 하늘꽃 | 2007.08.29 | 2210 |
229 | 곳감 맛 귤 맛 [1] | 물님 | 2011.11.08 | 2208 |
228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2205 |
227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 물님 | 2011.07.03 | 2205 |
226 | 어떤 타이름 | 하늘꽃 | 2008.07.01 | 2205 |
225 | 웅포에서 | 요새 | 2010.12.05 | 2204 |
224 | 평화의 춤 [1] | 물님 | 2009.05.18 | 2204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