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522
  • Today : 739
  • Yesterday : 1357


꽃자리

2013.02.14 09:20

물님 조회 수:3426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은행나무의 눈 [4] file 운영자 2008.05.08 4110
322 킬리만자로의 돌 [1] 하늘꽃 2008.05.08 3999
321 금강산에서. [2] 하늘꽃 2008.05.09 3937
320 비상구 [2] 하늘꽃 2008.05.12 3336
319 명상 [3] file sahaja 2008.05.13 4061
318 초파일에 [3] 운영자 2008.05.14 4070
317 천사 [2] 하늘꽃 2008.05.14 3208
316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1] 관계 2008.05.15 3224
315 흔들리는 나뭇가지 [3] 하늘꽃 2008.05.16 4064
314 고독 [4] file sahaja 2008.05.18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