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211
  • Today : 1077
  • Yesterday : 1075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855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995
162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999
161 한동안 그럴 것이다 물님 2011.05.05 2999
160 벼를 읽다 [1] file 하늘꽃 2007.01.30 3008
159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3009
158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3027
157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3028
156 멀리 가는 물 [1] 물님 2011.05.24 3028
155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2] 물님 2009.07.03 3029
154 인생을 말하라면 물님 2011.12.05 3029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