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2684 |
322 | 음악 [1] | 요새 | 2010.03.19 | 2685 |
321 | 확신 [2] | 이상호 | 2008.08.03 | 2692 |
320 | 새해 첫 기적 [1] | 도도 | 2011.01.01 | 2693 |
319 | 그대에게 /이병창 [2] | 하늘 | 2010.09.08 | 2694 |
318 | 꼬리잡기 [5] | 운영자 | 2008.09.15 | 2695 |
317 | 문수암(내 손버릇을 고쳐놓은시) [3] | 하늘꽃 | 2008.08.15 | 2699 |
316 | 오 늘 - 구상 | 물님 | 2011.05.16 | 2699 |
315 | 고향 -정지용 | 물님 | 2011.02.01 | 2700 |
314 |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 물님 | 2012.01.02 | 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