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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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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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1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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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고향집 오늘밤 / 이중묵 | 이중묵 | 2009.04.06 | 1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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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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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1887 |
84 | 낙화 - 이 형기 | 물님 | 2012.10.23 | 1886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