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159
  • Today : 1025
  • Yesterday : 1075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853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한동안 그럴 것이다 물님 2011.05.05 2994
242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993
241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993
240 남명 조식 물님 2022.07.28 2991
239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2989
238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2987
237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2982
236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980
235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2978
234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