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Rumi
2012.10.12 15:57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 루미
그대 진정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사랑에 걸어라
아니거든,
이 무리를 떠나거라
반쪽 마음 가지고는 성전에 들지 못한다.
신을 찾겠다고 나선 몸이
언제까지 지저분한 주막에 머물러
그렇게 노닥거리고 있을 참인가?
메블라나 잘라루딘 루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3 |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 | 구인회 | 2010.01.29 | 2753 |
272 | 강 - 황인숙 | 물님 | 2012.07.12 | 2754 |
271 | 벼 - 이 성부 [1] | 물님 | 2011.10.03 | 2755 |
270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2757 |
269 | 설정환, 「삶의 무게」 | 물님 | 2012.07.12 | 2759 |
268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2759 |
267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2761 |
266 | 감각 | 요새 | 2010.03.21 | 2763 |
265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2764 |
264 | 가졌습니다 | 하늘꽃 | 2008.01.08 | 2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