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
2013.02.14 09:20
꽃자리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3 | 풀 -김수영 | 물님 | 2012.09.19 | 1833 |
| 312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1834 |
| 311 |
눈동자를 바라보며
[1]  | 운영자 | 2008.12.28 | 1837 |
| 310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1846 |
| 309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1847 |
| 308 |
Looking for blue bird....
[3] | 이규진 | 2009.06.26 | 1848 |
| 307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1854 |
| 306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1854 |
| 305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1854 |
| 304 | 호수 -문병란 | 물님 | 2012.05.23 |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