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3 | 전화 -마종기 시인 | 물님 | 2012.03.26 | 1825 |
| 342 |
진달래 ∫ 강은교
 | 구인회 | 2010.02.23 | 1827 |
| 341 | 안개 속에서 [1] | 요새 | 2010.03.19 | 1833 |
| 340 | 감각 | 요새 | 2010.03.21 | 1834 |
| 339 | 길 [2] | 요새 | 2010.09.09 | 1834 |
| 338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1836 |
| 337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1837 |
| 336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1843 |
| 335 |
보리피리
[1] | 구인회 | 2010.01.25 | 1845 |
| 334 |
그리움
[2] | 샤말리 | 2009.01.12 |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