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2016.05.15 00:24
20160424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남원에서 이해학 목사님도
울산에서 능력님 가족들도
대전에서 천지님 가족들도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들과
진달래 가족들과 함께
예배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암호숫가 꽃길을 걸었네.
샛노란 갓꽃이 넘실거리는 물결을 이루고
튜울립과 꽃잔디가 이불을 깔아놓은 듯
위 아래 하얀 이가 다 보이게 웃으며
배꼽이 드러나게 뛰어오르고
사랑의 하트를 날려보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9 | 내가 받은 세례는 | 구인회 | 2011.04.25 | 2825 |
898 | 산사로 가는길을 노래하다 | 해방 | 2011.03.16 | 2826 |
897 | 기권사님 무사귀국 | 도도 | 2016.07.04 | 2826 |
896 | 흙이 울때는 흑흑흑... | 도도 | 2016.11.21 | 2827 |
895 | 마사이 가족 운동회 중 [5] | 춤꾼 | 2009.08.14 | 2829 |
894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2834 |
893 | CBS합창단 공연 | 도도 | 2016.12.23 | 2836 |
892 |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 도도 | 2014.08.29 | 2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