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124
  • Today : 849
  • Yesterday : 1501


진달래교회 묵 상

2008.09.21 23:15

구인회 조회 수:2038





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불재의 웃음 / 원추리 file 구인회 2009.07.10 1410
1353 번암 동화교회 file 도도 2016.12.01 1410
1352 어눌님 친필작품 file 해방 2011.03.16 1415
1351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file 선한님 2017.01.18 1417
1350 아직도, 그런데도~~~~ file 도도 2016.11.21 1420
1349 십자가 전시회 file 도도 2017.03.28 1420
1348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file 도도 2017.07.04 1427
1347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file 도도 2017.09.01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