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우물 - 성지순례
2012.02.12 22:15
쓰다고
불평하기 마라
염려하지 마라
부르짖어라
나뭇가지를 던져라
자유인임을 기뻐하라
-- 출애굽기 15장 --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해저터널로 홍해를 건너서
사흘길이 아닌
한두시간 사이에 마라의 우물에 도착했다.
황량한 광야에 우물이 있었다. 마라의 쓴물
저기 저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었다니....................
오늘 나는
내 전부를 던져
기쁨의 단물을 길어 올리고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5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비밀 | 2010.02.04 | 2678 |
954 | 성탄축하 꽃과 예물 | 도도 | 2019.12.26 | 2681 |
953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2684 |
952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2685 |
951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2685 |
950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2686 |
949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구인회 | 2009.09.28 | 2687 |
948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국 스코틀랜드 방문 | 도도 | 2016.10.20 | 2690 |
매일 단물을 끌어 올리시잖아요 For other people!!!!!!
감사합니다 귀한것을 보게 해 주셔서요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