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01
  • Today : 706
  • Yesterday : 1199


하느님 나라(이병창)

2007.09.03 17:26

하늘꽃 조회 수:5162



당신의 하늘은
나의 발끝에 내려와
나는 더 이상 피할
하늘이 없다.



쇠저울처럼 내 삶은 무거워도
구석구석마다 기다리는
당신의 나라
나는 더 이상 숨을
하늘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3 따뜻함에 대하여 [6] 운영자 2008.07.03 5127
342 모든 것이 그대이며 나인 것을 아는 그대 [1] 채운 2006.07.24 5124
341 산새 [5] 운영자 2008.08.19 5121
340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file 새봄 2008.03.29 5118
339 기도 [6] file 새봄 2008.03.31 5078
338 유혹 [3] 하늘꽃 2008.04.23 5077
337 불먹은 가슴 [4] 하늘꽃 2008.05.27 5052
336 아침에 쓰는 일기 3. [8] 하늘꽃 2008.09.01 5041
335 달팽이.2~ [1] 하늘꽃 2008.06.09 5031
334 감상문포함 [1] 하늘꽃 2008.01.19 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