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182
  • Today : 777
  • Yesterday : 107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418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file 구인회 2010.02.04 2372
232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2375
231 깨끗한 말 물님 2019.09.11 2375
230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2376
229 山 -함석헌 구인회 2012.10.06 2377
228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2379
227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2382
226 아직 가지 않은 길 [2] file 구인회 2010.02.05 2383
225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2385
224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