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743
  • Today : 1317
  • Yesterday : 120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2797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호수 -문병란 물님 2012.05.23 3011
222 눈물 [1] 물님 2011.12.22 3011
221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3008
220 가을 저녁의 시 [1] 물님 2010.11.18 3005
219 기뻐~ [1] 하늘꽃 2008.03.19 2999
218 까비르 "신의 음악" [1] 구인회 2012.06.26 2993
217 오래 되었네.. [1] 성소 2011.08.10 2993
216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2992
215 이장욱, 「토르소」 물님 2012.03.27 2989
214 배달 [1] 물님 2009.03.12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