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298
  • Today : 897
  • Yesterday : 1527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211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2129
172 킬리만자로의 표범 [2] 물님 2011.07.03 2130
171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2136
170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138
169 나는 나날이 운영자 2008.06.18 2140
168 [5] 하늘꽃 2008.11.17 2141
167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2150
166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물님 2021.10.19 2151
165 소동파의 시 물님 2021.12.18 2165
164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