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395
  • Today : 612
  • Yesterday : 1357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914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숯덩이가 저 혼자 [2] 요새 2010.02.04 3039
172 달의 기도 물님 2022.09.19 3041
171 최영미, 「선운사에서」 물님 2012.03.05 3042
170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3043
169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3044
168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3045
167 벼를 읽다 [1] file 하늘꽃 2007.01.30 3049
166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3053
165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3054
164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