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핸드폰
2009.01.13 13:18
차안에 있지 말고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3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3176 |
| 142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3178 |
| 141 | 멀리 가는 물 [1] | 물님 | 2011.05.24 | 3183 |
| 140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3183 |
| 139 | 포도가 저 혼자 | 하늘꽃 | 2007.09.15 | 3184 |
| 138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3186 |
| 137 | 김수영,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1] | 물님 | 2011.10.18 | 3189 |
| 136 | 초혼 [1] | 요새 | 2010.07.28 | 3192 |
| 135 | 어떤바람 [3] | 하늘꽃 | 2008.06.19 | 3195 |
| 134 | 이별1 | 도도 | 2011.08.20 | 3203 |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현상을 알아차림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찾습니다
이와 같이 님께서도 아버지에 들린(신들린) 사람처럼
목놓아 소리 지르고 기도드리고 만인의 아픔을 대신 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