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 | 마지막 향기 [2] | 만나 | 2011.03.16 | 2716 |
102 | 담쟁이 | 물님 | 2014.05.13 | 2721 |
101 | 나는 천개의 바람 [2] | 물님 | 2010.01.24 | 2722 |
100 | 사랑하는 별하나 [1] | 불새 | 2009.09.24 | 2728 |
99 | 박성우, 「소금창고 | 물님 | 2011.10.24 | 2735 |
98 | 그 꽃 [1] | 물님 | 2009.11.22 | 2750 |
97 | 세가지의 영혼, 세가지의 기도 [2] | 물님 | 2009.07.02 | 2769 |
96 | 램프와 빵 | 물님 | 2014.02.10 | 2793 |
95 | 고독 [4] | sahaja | 2008.05.18 | 2805 |
94 | 꽃자리 | 물님 | 2013.02.14 | 2805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