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1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2119 |
970 |
진달래마을 풍경(12.14)
![]() | 구인회 | 2008.12.24 | 2863 |
969 |
누굴까?
![]() | 구인회 | 2008.12.24 | 2856 |
968 |
말구유에 앉은 인형
![]() | 구인회 | 2008.12.25 | 2862 |
967 |
가족영화
![]() | 구인회 | 2008.12.25 | 2249 |
966 |
아름다운 알님 가족
![]() | 구인회 | 2008.12.25 | 3063 |
965 |
이 세상에 천국을 그려가는 고재호 兄
![]() | 구인회 | 2008.12.25 | 4093 |
964 | 다연, 안나 그리움의 세계 | 구인회 | 2008.12.25 | 3005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