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3 | 통체로! 성령안에서 [1] [1] | 하늘꽃 | 2013.04.15 | 2121 |
962 | 추수감사 [2] | 도도 | 2014.12.13 | 2121 |
961 | 제30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4.08 | 2121 |
960 | 알님과 태평소 | 도도 | 2019.10.14 | 2122 |
959 | 산바람 | 구인회 | 2008.12.24 | 2123 |
958 | 조마리아 역을 맡은 ~ | 도도 | 2019.05.07 | 2124 |
957 | The Edge Of Heaven [2] | 구인회 | 2011.03.30 | 2125 |
956 |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 도도 | 2014.08.24 | 2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