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나는 나 I 마에스터 에크하르트 (Master Eckhart) | 구인회 | 2012.07.24 | 1942 |
332 |
시인의 말
[1] ![]() | 하늘꽃 | 2009.01.17 | 1945 |
331 |
섬진강 / 김용택
![]() | 구인회 | 2010.02.18 | 1945 |
330 | 물.1 [3] | 요새 | 2010.07.22 | 1950 |
329 |
그리움
[2] ![]() | 샤말리 | 2009.01.12 | 1951 |
328 |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 | 이중묵 | 2009.01.21 | 1952 |
327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1952 |
326 | 가장 좋은 선물은 ? | 물님 | 2010.12.23 | 1958 |
325 | 폼 잡지 말고 [1] | 하늘꽃 | 2011.06.02 | 1958 |
324 | 간절 - 이재무 | 물님 | 2012.09.06 | 1968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