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1574 |
92 | 눈동자를 바라보며 | 물님 | 2009.03.25 | 1573 |
91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1572 |
90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 요새 | 2010.03.19 | 1572 |
89 | 까비르 "신의 음악" [1] | 구인회 | 2012.06.26 | 1568 |
88 | 당신에게 말 걸기 [1] | 물님 | 2011.09.26 | 1566 |
87 | 사랑하는 까닭 [3] | 물님 | 2009.09.27 | 1566 |
86 | 새벽밥 | 물님 | 2012.09.04 | 1564 |
85 | 원시 -오세영 | 물님 | 2012.07.01 | 1564 |
84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1564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