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3 | 아침에 하는 생각 | 물님 | 2009.04.10 | 1538 |
| 272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1539 |
| 271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1539 |
| 270 |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 하늘꽃 | 2010.03.06 | 1539 |
| 269 |
시인의 말
[1] | 하늘꽃 | 2009.01.17 | 1540 |
| 268 | 사철가 [1] | 물님 | 2009.03.16 | 1541 |
| 267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1541 |
| 266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1541 |
| 265 | 사랑 | 요새 | 2010.12.11 | 1542 |
| 264 |
당신은
| 물님 | 2009.06.01 | 1543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