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 | 사과 [1] | 지혜 | 2011.10.08 | 2266 |
119 | 겨울빈들 [1] | 제로포인트 | 2012.12.20 | 2260 |
118 | 못 하나만 뽑으면 | 지혜 | 2012.04.01 | 2255 |
117 | 천국과 지옥 [2] | 지혜 | 2012.11.15 | 2253 |
116 | 금줄 [2] | 지혜 | 2012.07.12 | 2247 |
115 | 씨앗의 힘 [2] | 지혜 | 2011.10.12 | 2242 |
114 | 그 꿈 [1] | 물님 | 2013.03.05 | 2240 |
113 | 보름달 축제 [1] | 지혜 | 2012.10.23 | 2237 |
112 | 생각과 사실의 공간에서 보면 [2] | 지혜 | 2011.07.21 | 2236 |
111 | 아침 [1] | 마음 | 2012.08.18 |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