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1489
  • Today : 1106
  • Yesterday : 1060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432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빈 들판 - 이 제하 물님 2012.05.07 4359
262 당신은 file 물님 2009.06.01 4360
261 꽃 한송이 [3] 운영자 2008.11.09 4364
260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4365
259 꽃 꺾어 그대 앞에 [1] file 구인회 2010.01.30 4367
258 벼 - 이 성부 [1] 물님 2011.10.03 4371
257 안부 [3] file 물님 2009.03.05 4372
256 나는 배웠다 / 샤를르 드 푸코 [1] file 구인회 2010.07.27 4375
255 아침에 하는 생각 물님 2009.04.10 4380
254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