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핸드폰
2009.01.13 13:18
차안에 있지 말고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 이중묵 | 2009.03.03 | 4435 |
142 | 최영미, 「선운사에서」 | 물님 | 2012.03.05 | 4435 |
141 |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 물님 | 2012.05.15 | 4436 |
140 | 사월에^^음악 [5] | 하늘꽃 | 2008.03.27 | 4444 |
139 |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 [2] | 물님 | 2009.05.15 | 4445 |
138 | 시인의 말 [1] | 하늘꽃 | 2009.01.17 | 4450 |
137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4458 |
136 | 10월 [1] | 물님 | 2009.10.12 | 4460 |
135 | 당신은 [2] | 하늘꽃 | 2008.03.20 | 4480 |
134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4482 |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현상을 알아차림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찾습니다
이와 같이 님께서도 아버지에 들린(신들린) 사람처럼
목놓아 소리 지르고 기도드리고 만인의 아픔을 대신 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