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2011.07.29 09:19
雨期
김동환
연이어 내리는 비
이승과 저승을 넘어 마침내
그대 가슴에 가 닿을 마음의 빗줄기여
그대 없이도
산다는 것이 부끄러워
우산을 낮게 들고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 | 문태준 - 급체 | 물님 | 2015.06.14 | 2916 |
162 | 그대는 웃으려나 /함석헌 | 구인회 | 2012.10.27 | 2916 |
161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2913 |
160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2910 |
159 |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 물님 | 2009.04.16 | 2906 |
158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2905 |
157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2905 |
156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 구인회 | 2010.02.04 | 2899 |
155 |
하늘꽃
[3] ![]() | 하늘꽃 | 2008.10.23 | 2897 |
154 | 추우니 함께 가자 - 박노해 | 물님 | 2016.02.02 | 2896 |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