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꽃
2008.10.23 21:17
<콩세알님 작품 감상하다 아래글이 떠올라 즉각 옮기고 올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어제는 사랑꽃 피우고
오늘은 희락꽃 피우고
내일은 화평꽃 피우고
또
어제는 인내꽃 피우고
오늘은 자비꽃 피우고
내일은 양선꽃 피우고
또
어제는 충성꽃 피우고
오늘은 온유꽃 피우고
내일은 절제꽃 피우고
이렇게 새날 피워지는
하늘꽃님들이여 ~
이 땅에 충만하 옵소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 | 초파일에 [2] | 도도 | 2009.05.02 | 1536 |
142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535 |
141 | 김세형,'등신' | 물님 | 2012.03.12 | 1535 |
140 | 사랑 | 요새 | 2010.12.11 | 1535 |
139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1534 |
138 | 봄날에 [1] | 요새 | 2010.01.01 | 1533 |
137 | 시인의 말 [1] | 하늘꽃 | 2009.01.17 | 1533 |
136 | 갈 대,, `신경림 | 구인회 | 2010.03.15 | 1532 |
135 | 전라도길 | 구인회 | 2010.01.26 | 1532 |
134 | 「짐승이 되어가는 심정」 | 물님 | 2012.08.13 | 1531 |
처음으로 하늘꽃이라 불러주신 물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도 모르고 긴시간 동안 철 없이 살아왔음을 용서 하소서...
잠깐 손가락 멈추고 지금~ 생명의하늘꽃들 묵상하니.....
빛의성품 담은 하늘꽃님들 나의 영혼에 밀려 옵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