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4 | Guest | 구인회 | 2008.08.02 | 1449 |
| 1113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1449 |
| 1112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450 |
| 1111 | Guest | 관계 | 2008.09.17 | 1450 |
| 1110 | Guest | 영접 | 2008.05.08 | 1451 |
| 1109 | Guest | 관계 | 2008.11.11 | 1451 |
| 1108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51 |
| 1107 | Guest | 타오Tao | 2008.05.13 | 1452 |
| 1106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1452 |
| 1105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1452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