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693
  • Today : 768
  • Yesterday : 1142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83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1892
183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 전시회 물님 2017.12.22 1891
182 Guest 타오Tao 2008.07.26 1891
181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890
180 Guest 타오Tao 2008.07.26 1890
179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찐빵 2010.04.27 1889
178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888
177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888
176 Guest 도도 2008.08.25 1888
175 Guest 타오Tao 2008.05.13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