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47
  • Today : 952
  • Yesterday : 1199


Guest

2008.08.27 23:22

관계 조회 수:2539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Guest 구인회 2008.09.11 2833
933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2832
932 한글 '해침질'에 앞장서는 자치 단체들 [1] 물님 2010.02.07 2829
931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2829
930 손자녀석들 오면 이리... 도도 2014.07.05 2827
929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2825
928 Guest 물결 2008.04.27 2825
927 만남 [1] 하늘꽃 2014.10.17 2824
926 시간의 흐름속에서 [1] 물님 2012.12.31 2823
925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