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268
  • Today : 1123
  • Yesterday : 152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1666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3 설정환, 「삶의 무게」  물님 2012.07.12 1342
292 강 - 황인숙 물님 2012.07.12 1357
291 나비 (제비꽃님) [1] 고결 2012.07.05 1449
290 원시 -오세영 물님 2012.07.01 1376
289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물님 2012.07.01 1316
288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구인회 2012.06.30 1492
287 까비르 "신의 음악" [1] 구인회 2012.06.26 1425
286 이홍섭, 「한계령」 물님 2012.06.21 1349
285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1341
284 물님 2012.06.1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