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355
  • Today : 697
  • Yesterday : 1410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264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손짓사랑' 창간시 file 도도 2009.02.03 1232
332 전화 -마종기 시인 물님 2012.03.26 1239
331 진달래 ∫ 강은교 file 구인회 2010.02.23 1245
330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1247
329 행복 요새 2010.07.20 1251
328 [2] 요새 2010.09.09 1251
327 물님 2012.06.14 1253
326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물님 2012.07.01 1254
325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1259
324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