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088
  • Today : 676
  • Yesterday : 1081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4338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4218
252 인생을 말하라면 물님 2011.12.05 4217
251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4216
250 마지막 향기 [2] 만나 2011.03.16 4215
249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이중묵 2009.03.03 4199
248 내 아비 네 아비 / 이중묵 이중묵 2009.02.04 4199
247 희망 [8] 하늘꽃 2008.08.19 4195
246 고백시편 -13 [2] 조태경 2008.06.14 4188
245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4187
244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