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403
  • Today : 909
  • Yesterday : 1268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1550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3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 요새 2010.03.19 1493
312 무주 겨울 / 이중묵 [2] 이중묵 2009.02.26 1494
311 양애경 - 조용한 날들 [1] [1] 물님 2012.05.15 1494
310 바닷가에서 요새 2010.07.21 1497
309 풀꽃 - 나태주 [2] file 고결 2012.03.06 1499
308 [1] 샤론(자하) 2012.03.12 1499
307 님의 침묵 [1] 물님 2009.05.29 1500
306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1500
305 연애시집 - 김용택 [2] 물님 2010.10.29 1500
304 나는 숨을 쉰다 [1] 물님 2011.11.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