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84
  • Today : 589
  • Yesterday : 932


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하늘꽃 조회 수:3178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시인의 말 [1] file 하늘꽃 2009.01.17 2377
102 확신 [2] 이상호 2008.08.03 2377
101 찬양 [6] 하늘꽃 2008.09.25 2374
100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2372
99 풀 -김수영 물님 2012.09.19 2372
98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2372
97 김종삼, 「라산스카」  물님 2012.07.24 2370
96 이기인- 소녀의 꽃무뉘혁명 [1] 물님 2012.01.13 2367
95 고독에게 1 요새 2010.03.21 2366
94 그대 옆에 있다 - 까비르 [2] 구인회 2012.02.15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