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32
  • Today : 737
  • Yesterday : 932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2618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분수 -물님시 [1] file 하늘꽃 2007.08.29 2565
172 세상의 등뼈 물님 2011.06.13 2565
171 가졌습니다 하늘꽃 2008.01.08 2569
170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물님 2011.11.22 2571
169 나는 눈물을 갖기를 원합니다. [2] 요새 2010.06.19 2572
168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운영자 2007.07.19 2576
167 [1] 샤론(자하) 2012.03.12 2576
166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2579
165 웅포에서 요새 2010.12.05 2586
164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물님 2012.04.07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