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555
  • Today : 860
  • Yesterday : 1199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3982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고독에게 1 요새 2010.03.21 4306
172 확신 [2] 이상호 2008.08.03 4308
171 눈동자를 바라보며 물님 2009.03.25 4310
170 매미 -이병창 [1] file 하늘꽃 2007.08.29 4320
169 풀 - 김수영 [1] 물님 2011.12.11 4321
168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물님 2011.10.10 4324
167 천사 [2] 하늘꽃 2008.05.14 4329
166 독일 발도로프학교 아침 낭송의 시 물님 2009.04.16 4330
165 초파일에 [2] file 도도 2009.05.02 4330
164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1] 물님 2010.03.17 4330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