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855
  • Today : 660
  • Yesterday : 932


뻘

2012.06.14 05:45

물님 조회 수:2468

 

뻘

함 민복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발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흙이 말랑말랑 가는 길을 잡아준다
말랑말랑한 힘
말랑말랑한 힘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2477
172 언젠가도 여기서 [1] 물님 2012.06.18 2477
171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 물님 2009.08.31 2477
170 그대들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3] file 구인회 2009.06.13 2477
169 바람의 길목에서 / 이중묵 [3] file 이중묵 2009.01.24 2477
168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물님 2016.02.05 2474
167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2474
166 갈 대,, `신경림 구인회 2010.03.15 2473
165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2472
164 희망가 물님 2013.01.08 247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