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장승 "산비장이"
2009.09.12 20:08
장승처럼 딱 버티고 서 있는 풍채
왠만해선 안 움직끄릴 자세지요
왜 산비장인지 이름의 유래도 신비한 산비장이
어쩜 조선시대의 비장(무관)의 이름을 따 지은 이름이 아닐까요
가을로 들어가는 문 앞에 산비장이가
꿈쩍 않고 군병대신 불재를 지켜줍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 | 연 蓮 [1] | 구인회 | 2009.08.21 | 2208 |
150 | 이뭣고 | 송화미 | 2006.06.13 | 2207 |
149 | 벌개미취 앞에서 | 구인회 | 2011.09.10 | 2206 |
148 | 하영이와 상사화 | 구인회 | 2011.08.07 | 2205 |
147 | 불재꽃 / 좀작살 외 | 구인회 | 2009.07.19 | 2205 |
146 | 蓮향이 멀리 가니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 구인회 | 2005.10.09 | 2205 |
145 | 주름조개풀의 생존 外 / 불재 [1] | 구인회 | 2009.08.30 | 2204 |
144 | 6월에 피는 꽃 초롱꽃 | 송화미 | 2006.06.11 | 2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