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앵초
2010.04.12 21:57
4~5년 숲 속에서 앵초 군락을 발견하고 감동 그대로 감동 차마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한 두 포기 간신히 살아남아 털복숭이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사라져갈 운명 속에 생명을 지탱해 가는 불재의 앵초 꽃말은 '첫사랑' 다른 이름으로 취란화. 앵미. 앵채. 풍자초 ^^ 혹 생것을 쓰기도 하나, 햇볕에 말린 것을 앵초(櫻草)라 하여 약용하는데 평범하고 단맛이 있어 폐경으로 들어가 진해,거담,소종의 효능이 있고 해수,천식,기관지염,창종을 다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