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136
  • Today : 365
  • Yesterday : 1043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2008.08.26 12:16

하늘꽃 조회 수:4184








봉선화


     이병창



내 속의 어둠이 여물어야


빛이 열리지


이 복장 터지는 세월 속에서


손끝만 대도 터져 버리는


나의 하늘이 열리는 게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초 혼(招魂) [1] file 구인회 2010.01.28 4193
232 구름 한 점 file 구인회 2010.02.02 4196
231 물님! 나는 천개의 바람 (들어 보세요) [1] file 하늘꽃 2010.03.06 4196
230 어떤 타이름 하늘꽃 2008.07.01 4201
229 Looking for blue bird.... [3] file 이규진 2009.06.26 4202
228 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file 운영자 2007.08.19 4204
227 목적독백 [4] file 하늘꽃 2009.01.12 4204
226 포도가 저 혼자 file 요새 2010.07.18 4205
225 꿈 길에서 1 요새 2010.03.15 4216
224 귀를 위하여 /물님 하늘꽃 2007.09.14 4219